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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opensocial]
2007/11/06   구글의 OpenSocial 도대체가 [33]
[구글의 OpenSocial 도대체가]
구글의 OpenSocial 도대체가 구글다운 전략이다.

OpenSocial이란 간단히 얘기하면 별도의 SNS 서비스도 아닌 그냥 여러 SNS 사이트에 공통적으로 쓰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공통(표준) API 규격이다. 요전 구글에 인수된 JotSpot 창업자 Joe Kraus가 PM으로 일궈낸 작품(?)인 OpenSocial이 의미하는 바는 의외로 크다.

Facebook은 SocialOS라는 비전하에 여러 써드파티들이 Facebook에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Add-on할 수 있게 API를 공개하여 마케팅적으로 트래픽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Facebook의 오픈 플랫폼은 여전히 Walled Garden의 형태를 띄고 있다.

여기에 구글은 SNS의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느슨하게 만들어 결국 자신들이 원하는 데이터(개인 프로필, 개인의 소셜 네트워크, 개인의 뉴스피드와 같은 로그)들을 맘껏 들여다보게 만든 것이다. 가깝게는 MS의 지분투자를 받은 Facebook을 견제함도 있지만 조금 멀리보면 검색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SNS 시장에서의 마켓 리더쉽을 확보하고자 함이다.(또 광고 인벤토리 확장인가~)

이제부터는 Facebook과 Non-Facebook의 경쟁이 시작된 셈이다. 개발자나 써드파티들은 이제 Facebook과 OpenSocial(Non-Facebook)에 맞게끔 두벌의 작업만 하면된다. 물론 아직까지 실정은 Facebook에 맞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작업 1순위겠지만, 2순위 작업도 1순위 작업만큼 중요해진 셈이다.

Facebook이 윈도우라면, OpenSocial은 리눅스인 셈이다. 리눅스가 별도의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한 것도 아니고 또한 리눅스용으로 만든다고 해서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지만, 하나의 마켓 주도권을 가져간 구글은 기분이 흡족할 것이다. 그들은 써드파티들을 물적으로 도와줄 Seed Money 또한 충분히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OpenSocial! 도대체가 구글답다!

by harris | 2007/11/06 10:06 | 서비스전략 | 트랙백(3452) | 핑백(2) | 덧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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