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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시려고 접속하시..by harris at 12/31 제너두님도 새해 복 많이.. by harris at 12/31 귀엽습니다~>ㅁ< 인간.. by 제너두 at 12/31 심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by 도이모이 at 12/31 당분간 개인적인 사정으.. by harris at 12/03 |
회사에서는 공짜 전화기가 있는데도 나는 휴대폰을 들고 전화를 한다. 심지어는 유선 전화기로 건 친구한테 휴대폰으로 내가 다시 걸겠다고 얘기하며 전화를 끊는다. 개인화 서비스에 익숙해 지면서 점차 행동습관 뿐만 아니라 욕구,수요의 중심이 "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DMB 서비스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TV라는 것은 정말 혁신적인 "일상"의 변화이다. 그전까지 TV는 Couch Media, 즉 소파에 앉아서 함께 보는 공동 미디어였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옮겨지면서 TV는 더이상 고정된(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장소) Couch Media가 아니라 Mobile Media, 즉 언제 어디서나 들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화 미디어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DMB가 어떤 기술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위성DMB와 지상파DMB가 어떻게 다르고 사업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는 생략하겠다. 하지만 꼭 한번쯤은 보기를 권한다. (참고자료) 기술적 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DMB는 단순히 방송의 재송신만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방송의 특징이 매우 강하지만 상향 데이터망을 통해 인터랙티브한 서비스도 가능하다는 점 등 기존과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미약한 인터랙티브 컨텐츠는 절대 DMB의 킬러 컨텐츠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초기에는 아무래도 기존 TV의 속성을 많이 담아올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방송 컨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친숙도, 습관성도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수많은 채널에서 서비스되는 컨텐츠들 중 무엇을 볼 것인지는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수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MB 컨텐츠 또한 명확한 목적이 있거나(교통방송, 교육방송) 자극이 강한 것(게임방송, 성인방송?)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본다. 특히 주목할 것은 게임방송이다. 온게임넷! MBC게임! 현재 케이블방송 순위로는 투니버스가 1위이고 이 두 게임채널은 약 10위에 머물고 있지만, 주부와 아이들을 뺀 청소년, 20대는 단연 게임채널이 1위다. 자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최신 휴대폰인 DMB폰은 누가 드라이브 할 것인가? 그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좋아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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