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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by silver sno at 02/10 분들에게는 작성해 주신.. by cheapest at 02/10 굉장 게시물에 대한 정말.. by cheap car at 02/10 재미있는 것은 10년 전에.. by car insura at 02/09 이렇게 뚜벅뚜벅 앞으로.. by compare au at 02/09 |
몽양부활님의 싸이월드 글로벌 진출 케이스 스터디 글을 봤다. 개인적으로 이래서 블로그를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정보를 접하는 루트는 신문기사, 레포트, 블로그 이 세가지라고 보면, 일단 신문기사는 단편적인 이벤트(사건)나 해당 회사의 홍보를 목적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사실 크게 얻을 게 없다. 신문기사를 쭈욱 1년치를 연결해서보면 해당 회사의 방향이 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연결해서 보여주지도 않고 그렇게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기사내용으로는 얻는게 별로 없다. 두번째가 레포트(사내 보고서)인데, 어느 정도 분량이 되는 팩트(사실)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가장 좋다. 사실 이거 만한게 없다. 여기에 들어간 공수가 많기 때문인데 또한 여기서는 분석이란 행위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물론 데이터는 객관적인 사실일 수 있으나 그 데이터를 분석한 것을 주관적이라고 할수도 있다. 분명 그런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보고서를 자주 접하면 객관적인 사실과 주관적인 시사점을 구분하여 필터링할 수 있는 시각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보고서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들어서... 마지막이 블로그인데, 위의 몽양부활님의 글에는 숫자나 데이터는 없지만 많은 인사이트들을 함의하고 있다. 현지화의 실패는 3가지인데 첫째 분석이 없고, 둘째 전략이 없고, 셋째 현지화 실행이 없었다는 말은... 주관적이지 않다. 분석이 없는데 전략이 있을 수 없고 전략이 없는데 제대로된 실행력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메타포가 여성분들의 수첩이라는 이야기, 투사처럼 벤처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 미국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 상장가가 할수 없었던 뉴스피드 방식 이야기 등 재밌는 이야기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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