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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성장 을 읽고]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성장(코리안클릭)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주 사용자층에 대한 Demographic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30명만 대동하면 대강 정규 그래프는 나온다는 통계 얘기처럼 주변에 쓰는 사람들만 대충 추스려봐도 이미 알고 있는 행태와 비슷하다. 다만 구체적인 숫자를 보니 사태파악이 좀더 명확해진다. 특히 미투데이의 경우 여대생이 4.2%인데 반해 여중고등생 16.3%라는 수치는 생각보다 격차가 커서 놀랍다. 스타 마케팅의 결과가 주 사용자층을 이렇게 변화시켰을 것 같은데 어떤 징조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코리안클릭에서 보여준 방문자 중심의 주 사용자층도 중요한 자료지만 사용자들간의 네트워크 정보(미친, following/follower)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기 코리안클릭의 요약글 마지막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글을 맺고 있다. "마이크로블로그가 과거 카페, 미니홈피에서 블로그 서비스로 이어지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새로운 축을 담당하게 될지 향후 추이가 기대됩니다."

사실 이 얘기는 신규 서비스를 고민하는 많은 웹기획자들의 거시적인 담론이다. 무엇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지 그리고 소멸되어 왔는지 경험해보았지만 또다시 무엇으로 네트워크를 형성시켜줄지 고민들이 많다. 누구는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그 중심축에 있을 것이라고 하고, 누구는 기존 네트워크를 다시 이전시켜올만한 테마가 중요하다고 하고, 또 누구는...

아무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 부르든 개인미디어라 부르든지간에 통쳐서 SNS 만큼은 다른 웹서비스들보다 역동적인 것은 사실이다. 아마도 기존 서비스와는 다르게 보다 "개인"에게 어떤 기회나 동기를 부여해주면 사용자들은 그리도 쉬익 움직이나보다. 그게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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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rris | 2009/10/13 13:19 | 시장동향 | 트랙백(2)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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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ramoon's me.. at 2009/10/14 09:13

제목 : 조아의 알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 부르든 개인미디어라 부르든지간에 통쳐서 SNS 만큼은 다른 웹서비스들보다 역동적인 것은 사실이다. 아마도 기존 서비스와는 다르게 보다 “개인”에게 어떤 기회나 동기를 부여해주면 사용자들은 그리도 쉬익 움직이나보다. - Harris님...more

Tracked from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at 2009/10/14 14:28

제목 : 미투데이가 트위터를 앞지른 이후의 양상
몇몇 블로거들이 연애인 마켓팅으로 미투데이가 트위터를 앞질렀으나 그 이후,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의견을 내놓는 것 같으나.. 전 섵부른 판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네이버는 미투데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더이상 따로 프로모션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없게 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1. 랭키 닷컴의 데이터 일단 랭키 닷컴의 데이터를 살펴 보겠습...more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09/10/13 14:33
미투데이는 네이버 메인 광고 효과가 컸지요.
근데 저 기사에서는 미투데이가 9월 들어서 프로모션 종료하고나서 반토막이 난 수치는 잘라먹어버렸군요.(.....)
Commented by harris at 2009/10/13 14:34
네, 네이버 하우스 광고 엄청 났었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최근엔 하락추세가 맞구요.^^
Commented by 박재욱.VC/ at 2009/10/14 09:06
저는 과거의 미투데이가 참 좋았는데, 요새는 스타 마케팅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미투를 운영하진 않아도 사람들끼리 살갑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을 보면 참 훈훈했는데...
Commented by harris at 2009/10/14 09:26
네 맞아요, 그게 커뮤니티의 매력이죠. 사용자 자신들이 서비스 운영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드는 그 맛! 크하~ 네 그겁니다.^^
Commented by 숲속얘기 at 2009/10/14 14:00
프로모션이후의 증가세가 더 궁금합니다. 분명 미투데이가 네이버 메인 배치시절보다는 증가세는 둔화가 되긴 했겠지만, 스타 마켓팅 이후 자발적인 스타참여들이 돋보입니다. 트위터의 경우 이외수외에는 그다지 활동하는 유명인들이 보이지 않구요. 김재동씨도 몇건만 올렸을뿐, 열혈 이용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에반해 미투데이의 경우 일주일에 한명정도는 신규유명인들이 유입되는 양상입니다. 미투데이라고 검색어를 쳐보면 나오는 추천검색어의 연애인의 이름이 1주일마다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트위터전도사들은 대부분 IT관련자인데 반해, 미투데이전도사는 여성들 지인관계기 때문이고, 이러한 현상이 연애인들 사이에서도 퍼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네이버는 이미 미투를 전면에 내새울 필요를 못 느끼겠죠. 오히려 기존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동에 더 집중하는 모습같습니다.
Commented by harris at 2009/10/15 13:37
네이버쪽 자료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말씀하신 내용은 참 "분석"해보고 싶은 내용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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