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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의 통합(Twitter Integration)]
이미 AIM(AOL 메신저)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해 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AIM에서도 FriendFeed, Facebook처럼 몇몇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모아서"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AIM의 경우 트위터, 페이스북 뿐 아니라 유튜브, 딜리셔스, 플리커, 딕닷컴 등 주요 소셜 서비스들을 모아놓았다.

그나저나 트위터는 초기부터 API를 공개하여 여기저기 웹사이트든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든 가져다 쓰라는 식의 Out 방식의 오픈 전략을 추진해왔는데 지금의 이런 결과와 패턴을 보노라면, 결국 페이스북보다 강한 In 방식의 오픈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즉 트래픽은 다른 곳으로 떨구고 데이터와 사용자들을 고스란히 모아놓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 보다는 이메일 같은 보다 커뮤니케이션에 가까운 형태로 진화할 것 같고 이러다가는 이메일과 같이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 잡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탓인지 얼마전 추가 1억달러 투자유치와 10억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드는 생각,,, 트위터가 이메일에 가까와지면 그걸 타 SNS 서비스에서는 활용하기 더 수월해진다라는 점.

덧,,, 트위터가 팔릴지(to Google, AOL, Yahoo, Microsoft) 아니면 IPO로 갈지 선택의 기로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IPO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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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rris | 2009/09/29 09:5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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