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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_^*by harris at 10/27 네 공동우승이였으면 좋겠다.. by harris at 10/27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by harris at 10/27 이종범이라 쓰고 종범신이라.. by 고구마 at 10/27 아~ 이종범 선수의 눈물을 .. by 박재욱.VC/ at 10/26 |
모바일 인터넷, 포털 격전지로 부상
다음 vs 네이버 모바일 대결, 누가 이길까? 네이버의 모바일 서비스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다음의 모바일 행보에 비해 Wait and See 전략(?)을 추구해오던 네이버의 기존 모습과는 다르다. 다음을 의식한 것인지 애플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수 내놓았다. 그리고 모바일 웹 서비스 (http://m.naver.com)를 잘 다듬어서 내놓았다. 캐쉬가 충분한 네이버로서는 포털 1위의 위치에서는 충분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다. 모바일 관련해서 한가지 덧붙이자면, 올 초 발행된 무선인터넷 사용자조사 자료에 재밌는 설문이 기억난다.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란 질문에 60% 이상을 기록한 답변 1위가 재밌게도 '유선인터넷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란다. 근데 그 뒤로 50% 수준의 답변 2위는 '요금이 비싸서'란다. 즉 답변 1위와 2위는 별개의 것으로 보이지 않고 종속관계로 보인다. 그래서 나에겐 무선인터넷 요금제가 좀더 가볍게(!) 느껴지기 전까지 여전히 모바일은 멀어보인다. 아이팟 터치를 왜 쓸까? Wi-Fi가 없었다면 그냥 아이팟이지. 웹툰 애플리케이션 출시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웹툰 자체가 원래 WAP, 그러니깐 폰네이버에서도 킬러 컨텐츠이고 그것을 다운로드 받아서 쓰게 해주기 때문이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WAP이냐 모바일 웹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WAP도 정신없는 UI가 아니라 깔끔하게 내놓주면 이용에 불편이 없을 것이고 이용자면에서 가장 중요한 만족도 요소는 속도이기 때문이다. 'WAP이냐 모바일 웹이냐'는 단지 이통사가 플랫폼 통제 권한을 쥐느냐 놓치느냐로 그들의 문제일 뿐이다. 다만, 이통사를 제외한 시장흐름이 서서히 모바일 웹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포털이 이에 대응하는 수준은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느껴지며 이 이상의 대응은 이통사와의 협작(?)없이는 다소 힘들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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