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트렌드 속에서 전략, 인사이트 끄집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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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와 WebTV]
KT, 국내 첫 IPTV 상용화 서비스 개시
훌루, 유튜브 추월하나

어제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와 비슷하게도 오늘 상호 경쟁구도처럼 대립되는 기사를 접했다.하나는 이른바 방송/통신의 융합체인 IPTV의 상용화 가능성이고, 다른 하나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의 가능성 얘기다.

먼저 IPTV는 그간 정책 이슈와 지상파 방송 컨텐츠 부재 등의 한계로 미지근한 상태로 계속 진행되어왔다. 그러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정책이 가다듬어지고 또한 KBS2, SBS에 각각 연간 250억원 수준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KT의 과감한 배팅(투자)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실시간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훌루(Hulu.com)는 작년 베타 서비스를 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아직 국내에서는 이용 불가) 여전히 그 가능성을 좋게 보고 있는 듯 보인다. UGC 동영상의 대표 주자는 유튜브(YouTube)로 하고 자기들은 프리미엄 동영상의 대표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지션이다.

이와 같이 IPTV도 Hulu도 모두 프리미엄 컨텐츠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인 셈이였고, 앞으로도 컨텐츠를 수급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국내에서도 Hulu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된다면 IPTV는... 물론 TV 사이드를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은 아니다. 마치 종이의 촉감과 편리성으로 신문이 존속하는 것처럼 TV 또한 장점이 있으니깐. 다만 신문이 인터넷(웹)에게 많은 역할을 줄 수 밖에 없었던 것 처럼(빼앗긴 부분도 있고 공조하는 부분도 있고) IPTV 또한 웹에 많은 부분 양도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by harris | 2008/11/19 13:12 | 시장동향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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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at 2008/11/19 20:30

제목 : 다시보는 IPTV, 불길하다
여러분은 IPTV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TV는 방송 통신 융합의 절정으로 평가받아왔고 그동안 다양한 논의가 이어져 왔었죠. 그 가운데 방송쪽과 통신쪽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드디어 본격적인 첫걸음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IPTV 트렌드를 쫓아가면서 이상하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아래 기사를 보면서 다시 IPTV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꺼내볼까 합니다. 와이브로· IPTV '실적 ......more

Commented by Ilove at 2008/11/19 23:26
Hulu.com는 일종의 GomTV랑 같은건가요??
저같이 컴퓨터만 쓰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웹TV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프리카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Commented by harris at 2008/11/21 09:57
프리미엄 컨텐츠라는 점에선 곰TV와 닮았고요,, 차이점은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웹사이트라는거죠.
Commented at 2008/11/20 14: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rris at 2008/11/21 10:06
언제뵐까요? ^^*
Commented at 2008/11/21 11: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whoshe at 2008/12/06 23:09
국내에서도 훌루와 같은 TV, 영화와 같은 프리미엄 동영상 광고 모델이 국내에도 가능할까요? 훌루처럼 영향력 있는 매체에서 총대를 맨다면 가능하겠지만 미지수죠. 아직까지 콘텐츠를 가진 매체들은 국내에서는 광고 모델의 회의적인 듯하고, 판매나 유료 모델외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해요. 최근 동영상 검색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올린 방송 콘텐츠에 대한 광고가 시험 서비스한다고 한다더군요.
Commented by whoshe at 2008/12/06 23:20
사실 국내 방송사들은 IPTV 진출도 힘든 상황이고, DMB도 고전이고 모르긴 몰라도 인터넷에서도 예전과 같은 유료로 콘텐츠를 구매해 보는 수익도 많이 줄었을 것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과감한 협력을 통해서 훌루와 같은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방법도 있을 듯 한데요.
Commented by harris at 2008/12/08 12:54
네, 컨텐츠 사업자가 마켓파워를 가져가려면 일단 자기들끼리 건전한 방법으로 힘을 합쳐야죠. 안 그러고서야 지금처럼 유통 사업자한테 끌려다닐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컨텐츠 사업자가 광고에 회의적이고, 유료판매 모델에 관심이 많은건..당연하죠. 그래야 사업이 독립적이고 당장 캐쉬플로우가 생기니깐요. 하지만 그것밖에 안보면 지금의 관성대로 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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