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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시려고 접속하시..by harris at 12/31 제너두님도 새해 복 많이.. by harris at 12/31 귀엽습니다~>ㅁ< 인간.. by 제너두 at 12/31 심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by 도이모이 at 12/31 당분간 개인적인 사정으.. by harris at 12/03 |
지난주 IT업계 핫이슈는 아마도 구글폰 출시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2007년 11월에 오픈 모바일 플랫폼인 Android를 공개한 후 약 1년만에 Google Phone을 T-Mobile을 통해 선보였다. 물론 Android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결국 구글이 단말을 출시할 거란 루머가 돌긴 했으나 어느샌가 나와버렸다. 구글폰에 대해 크롬 웹브라우저 출시때처럼 벌써부터 장점뿐 아니라 보안 등 단점들이 나오긴 하지만 차츰 개선해 나가지 않을까 한다. 중요한 건 구글이 유선 인터넷 시장처럼 무선 인터넷 시장을 흔들수 있을까란 점이 아닐까 한다.
무선 인터넷 시장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단말 사업자도 OS 등 소프트웨어 사업자도 컨텐츠 사업자도 네트워크 사업자의 마켓 파워(견제) 때문에 힘겨운 전장터란 점이다. 그래서 웹사업자가 단말을 출시하는 것은 누구말대로 자동차 제조회사가 ISP 사업을 하는거처럼 생뚱맞게 들릴 수도 있다.(특히나 국내의 경우는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핸드폰 무선 인터넷 화면에서 아직도 PC통신과 같은 메뉴를 접해야한다는게 그 사실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런데 구글이 이 험한 곳에서 과연 Value Chain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을지, 무선 Value Chain 상에서의 각종 규제와 견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그래서 구글은 오픈 플랫폼이란 카드를 선택한 것이다. 문득 2006년도 Google Analyst Day에서 CEO 에릭 슈미트의 아래 프리젠테이션 장표가 생각나서 옮겨봤다. "How We Think About Big Problems". 솔루션을 찾기 위해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있는게 구글인 듯 싶다. 여기에 구글의 상품개발 철학인 "No Constraints"는 결국 솔루션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 구글빠가 될 필요는 전혀 없지만 구글을 통해 배울게 있다면 흡수해서 가공해도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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