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오픈소셜 컨퍼런스에서 '소셜웹과 개방화'란 내용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픈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개방화(오픈)에 대해 잠깐 언급하면, 사실 오픈이라는 사업방식 또는 공유문화는 기존에도 존재하여 왔다는 걸 아실겁니다. 인터넷이 저변화되기 전에도 자신이 만든 C언어 라이브러리를 플로피나 CD로 공유하던 문화에서, 리눅스라는 오픈소스 사업모델이 윈도우와 경쟁해왔으니까요.
근데 오픈이란 것에 대한 관심은 '무엇'을 오픈하느냐와 '왜' 오픈을 해야하는가라는 두가지 아젠다로 나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후자의 '왜'라는 점에 주목하면, 제 짧은 소견으로는 자신의 몫도 챙기고 나아가 산업/마켓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결과물이 사용자에게도 돌아가지만 사업자에게도 분명 득이 된다는 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마켓 사이즈를 건강하게 확장시킴으로써 자신의 몫을 포함한 전체 파이를 키운다는 측면에서 오픈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자료에서도 언급했지만 국내의 실정은 해외의 시장환경에 비해 인력 Pool이 작고, 사업자의 인식이 여전히 리스크로 바라보는 부분이 있습니다.(기회는 항상 리스크를 뒤에 붙이고 있긴 하죠) 하지만 좋을 Win-Win 모델을 발굴하여 롤 모델이 하나 둘 생겨나고, 컨테스트와 같이 강호에 있는 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여러방법을 강구하면 어느 순간 도약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들이 논의되고 그 결과에 대한 상호이익 추구가 현실화되기를 바래봅니다.
* 자료다운로드 => OpenSocial_SocialWeb(harris).pdfP.S. 발표자료에 오타가 군데군데 있는데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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