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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_^*by harris at 10/27 네 공동우승이였으면 좋겠다.. by harris at 10/27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by harris at 10/27 이종범이라 쓰고 종범신이라.. by 고구마 at 10/27 아~ 이종범 선수의 눈물을 .. by 박재욱.VC/ at 10/26 |
. 웹2.0 시대, 이메일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맹주없는 춘추전국시대 . 20대, `싸이 일촌` 70명 안되면 왕따? 오늘 점심에 위 3가지 기사를 한꺼번에 봤더니 뭔가 떠오른게 있다. 그건..."아직 할게 많구나"란 생각.^^ 이메일의 효용성이 커뮤니케이션 용도에서 인증이나 뉴스레터 수신용으로 이전되었다는 점은 이미 이메일에 미래 없다? 포스트에서 그 현상에 대해 얘기했고, 포스트 마지막 언급한 것처럼 이메일을 소셜 네트워킹으로 발전시킬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다고 개인적으로는 보고 있다. 우선 이메일의 포맷은 약속이나 한듯이 전세계적으로 수신처, 제목, 내용 순으로 비슷한데, 마치 공문서나 결재함을 보는 듯 하다. 이러니 소셜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흐르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한다. 물론 굳이 이메일을 소셜 네트워킹용으로 확장시키는 것보다 이메일은 그냥 현 상태로 두고, 소셜 네트워킹은 따로 편한 별도의 툴을 만들어도 된다. 다만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이메일의 확장성에 대한 아쉬움인 것이다. 초등학교 2학년 조카가 있는데, 작년에 갑자기 나한테 이메일 주소를 물어왔다. 그래서 이메일 주소를 적어줬더니 나한테 '이모부 뭐해'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냈다. 그럼 그 조카가 지금도 메일을 쓰고 있을까? 그렇다. 미니홈피와 쪽지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고 메일은 안 쓴다. 어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본다. 즉 어떤 디자인(여기서 디자인은 GUI 뿐 아니라 설계를 포함하는 의미)은 고객에게 어떤 행동을 유발하고, 그 고객은 다른 고객의 행동을 또한 유발시킨다. 쉽게 얘기해서 이메일은 소셜 네트워킹을 위한 서비스 모습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나 도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두번째 기사에서는 피플투, 플랜다스유, 링크나우, 토씨, 엔플러그 등 새로운 SNS의 등장이 의미있지만 회원수나 활동성 측면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근데 그 고전 이유를 딱집어서 회원수가 유발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원채 작아서라고 한다. 물론 맞는말이다. 하지만 규모의 경제를 당할 수 없다고 말하면 좀 시시하지 않나? 예를 들어 국내에서는 인맥을 합리적이거나 도구적으로 보는 정서가 약하기 때문에 어떤 식의 보완이 필요하다라는 등 보다 현실적인 얘기들이 있었으면 좋을 거 같다. (여기서 더 얘기하기엔.. 찔려서.. --;) 그리고 여기에서 국내 SNS 시장을 1,000억으로 보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시장이 작다라는 것 보단 아직 시장을 키울 만한 여지가 남아있다고 보는게 낫겠다. 1,000억 사이즈는 모회사 디지털 아이템 매출 실적인듯 한데, 광고에 대한 잠재성이 빠져있다. 물론 구글이 마이스페이스에 집행한 검색광고는 별효력을 못봤다고 2007년 결산시 발표했지만 사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의 단순한 검색 광고는 개인적으로 기대하지도 않았다.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뚜렷한 솔루션을 제공한 곳이 없어 오히려 해볼만한 분야가 아닌가 싶다. 또한 마지막 기사의 앞부분도 보면 AOL이 Bebo를 지난 3월 13일, 우리나라 돈으로 약 8,500억에 샀다는 얘기가 있다. AOL의 입장에선 세계 최대의 자사 메신저인 AIM, ICQ와 세계 3대 SNS인 Bebo와의 시너지를 일으켜 보겠다는 취지로 꽤 큰 돈을 지불했다. 큰 돈을 지불한데에는 더 큰 돈을 벌겠다는 분명한 배경이 깔려있기 마련인데, M&A를 검토할 때 영업적 동기보다는 재무적 동기를 중요시하는 그들만의 로직이 있지 않을까 한다. 흠, 서비스적으로나 비즈니스 모델 쪽으로나 SNS에서는 아직 할게 많아 보인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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