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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17일자 뉴스 [다음, 블로그 서비스로 네이버 압도]를 보니 요전에 썼던 "숫자의 함정과 의도"와 또 부딪힌다. 누구 편들어 주는 것도 아니라 그냥 지나칠려다가 잘못된 상식은 그래도 조금씩 인식하는게 좋을꺼같아 또 적어본다.
내용의 발단은 다음 블로그의 월UV가 2천2백만, 티스토리의 월UV가 1천3백만 이 둘을 합치면 3천5백만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월UV 2천7백만을 훌쩍 넘는다는 것이다. "아이참.. 이렇게 쌩 UV를 합쳐서 얘기하는 데가 어디있단 말인가? 그것도 월UV를 합치면 어쩌란말인가?" 물론 티스토리가 상승세라는 건 팩트지만 서로 다른 블로그 플랫폼의 UV를 합쳐서 비교하는 발상은 잘못되었다. 얘기 꺼낸 김에 참고로 포털의 월UV는 그 숫자가 주는 의미를 찾기 힘들어졌다. 그 이유는 국민적으로 한달에 딱 한번 정도라도 포털 사이트에 접근하게 되니 Reach율이 90% 이상을 상회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포털의 대표 서비스인 메일, 뉴스, 검색 또는 블로그, 카페들도 "월"UV에 대해 강하게 얘기할 만한 의미를 찾기 힘들다. "일"UV라면 모를까? 차라리 위 기사의 제목이 [다음 티스토리의 성장] 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티스토리의 성장세를 보면 역시 주인장에 대해 어떻게 Care하느냐에 따라 서비스가 성장하고 정체하는 길로 간다는 걸 느낀다. 카페는 모름지기 시삽을 Care해야한다. 대부분의 시삽은 자기 카페에 많은 회원이 들어오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가 큰 다음 카페에 둥지를 틀거나 아니면 검색으로 밀어주는 네이버에 새로 둥지를 트는 것이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거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인터넷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앞서간다는 느낌을 줄 때 블로거들은 글 하나를 더 정성스럽게 쓰고 방문객을 유도한다. 용량과 도메인, 광고게재 등 자유도의 차별화는 티스토리의 성장 배경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추신 or 핵심] "티스토리 성장 배경"이라고 네이버와 다음에서 각각 검색 해보면, 통합검색 결과 네이버는 4개 중에 4개가 네이버 블로그이고, 다음은 4개중에 3개가 티스토리다. 티스토리의 UV 상승세에는 결국 다음이 받쳐주고 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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