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트렌드 속에서 전략, 인사이트 끄집어내기
by harris 이글루스 피플 2006 이글루스 TOP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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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_^*
by harris at 10/27
네 공동우승이였으면 좋겠다..
by harris at 10/27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by harris at 10/27
이종범이라 쓰고 종범신이라..
by 고구마 at 10/27
아~ 이종범 선수의 눈물을 ..
by 박재욱.VC/ at 10/26


["한국에서 유독 작아 보이는 SNS"를 읽고]
바로 얼마전 IT 난상토론회가 과감한^^ 일정으로 진행되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 이런저런 내용을 눈팅하려고 웹을 뒤적이다가 그만님의 후기 한국에서 유독 작아 보이는 SNS 포스트를 읽게 되었다. 읽다보니 류한석님의 SNS의 분류(리얼 아이덴터티 SNS, 판타지 아이덴터티 SNS)를 보고 좀 갸우뚱하게 되었다. 물론 넓게 보면 게임도 SNS로 포함될 수 있겠지만.. 차라리 SNS, 게임으로 나누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니 말이다.

예전에 나는 SNS를 "관계" 기반과 "관심" 기반으로 나눈 적이 있다. 관계 기반은 미니홈피처럼 기본적인 전제가 "나(Me)"를 보러 오는 것이다. 즉 나의 일상적인 삶의 기록이나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로그들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다. 반면 블로그로 대표되는 관계 기반 SNS는 기본적으로 "컨텐츠(Interest)"를 보러 온다. 물론 컨텐츠를 통해 나의 관심사를 넘어 근황도 알수 있지만 기본 전제는 컨텐츠를 보러 오게 된다. 그러다 보니 검색이나 RSS리더가 주 유입채널이다.

그리하여 1차 수익모델에도 분명한 차이가 발생하였다.(2차 수익모델은 이후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1차라고 하였음) 예를 들어 나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배경음악을 들어도 좋은 기분 상태이나 컨텐츠 정보를 보러 온 사람들은 배경음악은 오히려 눈 아니 귀의 가시다. 그래서 블로그의 경우 음악이 어디서 나오는지 찾아서 끄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내 주위엔 다들 그렇다고 한다.) 반면 블로그는 애드센스와 같은 문맥광고가 적합하게 작동하지만 미니홈피는 문맥 뒤지는 노력대비 광고효과를 보기 어렵다.

얘기하다보니 뻔한 SNS 분류와 개요로 흘러버린 것 같다. 남기고 싶은 얘기는 "유독 작아보이는 SNS"라는 글의 제목에 대한 것인데, 한국에서 유독 작아보인다는게 누구의 입장일까? 분명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은 아닐께다. 그들은 해외 SNS에 대해 관심도 없으니깐. 그렇다면 저 입장은 인터넷 업계에 있는 사람들 중 누구의 얘기라고 봐야할까? :)
by harris | 2008/01/03 10:14 | 시장동향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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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윤수 at 2008/01/03 12:00
SNS를 "관계" 기반과 "관심" 기반으로 나누는게 저도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Commented by harris at 2008/01/03 12:02
[김윤수님] 제 분류는 협의의 SNS 분류일 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필부 at 2008/01/03 22:19
어디까지 가능할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커뮤니티로 방향을 잡고 좀더 파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요, 저 구식이에요. ㅠㅠ)
Commented by 바비 at 2008/01/04 03:52
류한석입니다. 해당 용어만 보아서는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분류는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어떤 형태로 지향하는가?"에 따른 구분입니다.

실제의 아이덴티티를 지향하는 것과 실제와 다른 아이텐티티를 지향하는 것의 분류입니다. 그러므로 관계, 관심 분류와 결합하여 사용한다면 더 나는 구분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있었던 여러 얘기들 중 그만님은 그 일부만 소개한 것입니다. ^^

그리고 또한 SNS 뭐니 이런 얘기들은, 당연히 업계관계자(공급자) 입장의 대화일 뿐이죠. 공급자는 언제나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팔고자 하죠.

한국에서 새로운 SNS를 만나기 힘든 이유는,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과론적인" 분석도 가능할 것입니다. ^^
Commented by harris at 2008/01/04 09:16
[필부님] 혹시.. 구상하시는게 수학과 커뮤니티의 만남~ㅋㅋ ^^
Commented by harris at 2008/01/04 09:19
[바비님] 오랜만이죠. 류한석님^^
네, 제가 그 자리에 없어서 토막 내용만으로 유추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지향점에 대한 분류에 대해..저도 동감합니다.
네, 제 생각에도 공급자의 입장인 듯 한데, 새로운 공급자들이 포털들에 주눅이 든걸까요, 아니면 뭐가 문제일까요. 재밌는 대화꺼리죠?^^
Commented by Buzz at 2008/01/04 11:17
harris님의 해당 포스트가 1/4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Commented by harris at 2008/01/04 13:18
Buzz님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미친병아리 at 2008/01/06 21:00
올해는 SNS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harris at 2008/01/07 19:59
SNS에 대한 관심이 작년보다 훨씬 커질 것 같긴해요. 미친^^병아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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