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트렌드 속에서 전략, 인사이트 끄집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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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의사결정 프로세스]
어제 오늘 PMP를 살려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다. 아마 이번주 주말엔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와이프의 결재를 득했기 때문에..^^

아..다름이 아니라 얘기하려는 것은 PMP를 사기 위해 들렸던 사이트들이 두가지 부류로 간단히 그룹핑된다는 점이다. 즉 구매 의사결정에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가 품질과 가격인데, 이것이 곧 온라인 서비스의 Destination에 해당된다는 점이다. 품질='리뷰' 사이트, 가격='가격비교' 사이트 가 그렇다.

여기서 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리뷰 사이트의 경우 여전히 불만족스럽게도 시간 Cost를 소비한다는 것이다. UCC가 폭발적으로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증가하고 있으니 정작 리뷰다운 리뷰를 추려야하는 것은 또 사용자의 부담이 되었다. PMP 카페, 리뷰 전문사이트(예: PMPInside), 블로그 검색, 지식검색..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뭔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메신저 쪽지를 통해 10여명의 지인들에게 묻는다.

"동영상 중심에 네비게이션되는게 뭐가 좋나요? A,B,C 중에 택할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삼" 그러면 조금 있다가 하나둘씩 답변이 온다. 그 답변들 중 무시할 수 없는 답변은 "제 친구가 PMP 전문가인데, 그 친구가 말하길.. 아니면 제 친구가 PMP 회사에 다니는데.." 이런식의 답변이다. 여기서 간혹 나오는 가장 무시한(무서운) 답변은 "A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A제품 사지말고 B제품 사래."다 ^^;

이런 저런 과정 속에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나는 소셜 네트워크 내에서의 정보에 신뢰도를 더 높게 주고 있다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관련 전문가와 직접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P.S. 근데, 갑자기 브랜드 미니홈피가 생각나는건 뭘까.. 지나친 사고의 확장일까, 필연적 만남일까.. 담번엔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에 대해서 쪼금 다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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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rris | 2007/07/19 22:30 | 시장동향 | 트랙백 | 핑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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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ilboo at 2007/07/20 04:05
언젠가 슬쩍 얘기했던 아는 사람(혹은 알만한 사람을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토스하는 과정을 거쳤군요..
Commented by ggokka at 2007/07/20 09:10
stylefeeder.com과 같은 상품추천/공유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쇼핑몰이 생산자중심이었다면 이건 소비자중심입니다. 이게 도움이 될까요? 물론 그렇습니다만 100%확실한 방안은 아닐겁니다.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공급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Commented by Buzz at 2007/07/20 12:13
harris님의 해당 포스트가 7/20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Commented by 염소똥 at 2007/07/22 22:32
A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A제품 사지말고 B제품 사라니.. 충격적이군요.
결국 가장 중요한 점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정보원)에 대한 신뢰인데..
지인과 같은 정도의 신뢰까지는 아니더라도 객관적인 정보를 주고있다는
믿음정도는 제공해야 관련한 마케팅활동이 효과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harris at 2007/07/23 13:07
[pilboo님] 고관여일 경우 말씀하신대로 토스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듯 합니다.^^
[ggokka님] stylefeeder.com 사이트 잘 보았습니다. 개념적으로는 social shopping이란 단어로 모아지는것 같은데, 말씀하신 소비자 중심의 쇼핑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고민되네요.
[Buzz님] 감사합니다.^^
[염소똥님] 네 정보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 객관성이란 팩트가 담보되어야할 것 같네요. Marketing2.0은 어쩌면 Sales2.0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harris at 2007/07/28 18:05
[sunseed님] 아쉽겠지만 다시한번 힘내세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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