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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시려고 접속하시..by harris at 12/31 제너두님도 새해 복 많이.. by harris at 12/31 귀엽습니다~>ㅁ< 인간.. by 제너두 at 12/31 심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by 도이모이 at 12/31 당분간 개인적인 사정으.. by harris at 12/03 |
리누스 토발즈에게 프로그래머들이 왜 금전적 보상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리눅스 개발에 몰두하냐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간단히 답변했다고 한다. "당신이 소프트웨어 기술자라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와 비슷한지는 모르겠으나.. 아직도 주위에선 블로거에 대해 이런 질문을 한다. "뭐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할까? 니치야 니치" 또 한 구석에선 블로거에 대한 우려[아마추어의 향연]도 여전히 나오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비주류 스포츠 활동에 대해선 저걸 왜 할까라는 얘길 안하면서 비주류 인터넷 활동에 대해선 저걸 왜 할까란 이야기를 한다. (여기서 비주류란 아직 매스가 아님을 뜻함) 단지 재밌어서, 그냥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아서,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라고 말하면 설득력이 없나 부다.^^; 그렇다면 그들은 카페 시삽들이 무슨 동기로, P2P 해적판 영화 번역가들은 무슨 동기로 그렇게 정보와 자료들을 올리는지 모를 것이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않고 고생하는 그 내면의 인센티브를 모르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모르는게다. 무엇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 1%만 있으면(네트워킹되어있다면, 플랫폼에 있다면) 세상은 변한다는 걸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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