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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개인적인 사정으..by harris at 12/03 첨부파일 5M 밖에 안되는.. by harris at 11/24 소개 동영상이 패키지 .. by harris at 11/24 네 종이책의 넘기는 맛,.. by harris at 11/24 제목에 크게 신경쓰지 .. by harris at 11/24 |
"네이버에서 찾은 정보를 네이버 블로그에 스크랩하는게 '편해서' 쓴다."라는 의견은 그 서비스가 나름 Useful 하다는 얘기고, "네이버 블로그를 쓰면 제 글이 검색으로 보다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뿌듯'해요."라는 의견은 그 서비스가 살짝쿵 Desirable 하다는 얘기다.
갑작스레 어색한 영어 단어 두개를 언급한 이유는 인터넷 서비스를 기획할 때는 고려되어야 할 3가지 포인트/단계에 대해 말하기 위함이다. 그 첫째가 Usable(쓰기에 편리한), 둘째가 Useful(유용한), 셋째가 Desirable(매력적인) 이다. 일단 인터넷 서비스는 Usable 해야 사용자들을 최소한 한번은 끌어드릴 수 있다. 서비스가 나왔을 때 "이거 어떻게 써야되는거야?" 라는 말이 사용자, 고객의 입에서 나온다면 그 서비스는 이미 끝난 것이다. 기획자, 개발자처럼 일반 사용자들이 그 서비스를 자신들처럼 쉽게 이용하리란 생각은 말아야한다. 철저하게 사용자의 눈으로 봐야한다. 더군다가 서비스의 컨셉을 사용자가 이해해주길 바래선 절대 안된다.(오바야~^^) 예를 들어 태그 서비스는 그간 몇 가지가 나왔는데 네이버 블링크가 그나마 호평을 받았던 것도 그러한 이유다. 좋아해, 갈래 ? ㅋㅋ 둘째는 Useful 해야한다. 일단 사용 접점에 데려다놓고 쉽게 쓸수 있도록 해주었다면 그 다음은 바로 기존 서비스보다 유용해야한다. 기존 서비스보다 북마크하는게 쉽고 부가적인 기능이 유용하다면 그건 Useful 한거다. 물론 이 서비스의 경쟁 서비스는 꼭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플랫폼으로 한정지으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셋째, Desirable 해야한다. 이건 사실 기획자들 모두가 느끼는 거지만 힘들다. 유용한 서비스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거기다가 뭔가 필(Feel)이 확 오게 한다는 거..이게 쉽지 않으니 말이다. 또한 그 서비스 하나 자체로만 매력을 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뭔가를 갈구한다는 점, 기능적으로 갈구하는 것도 있지만 그 기능을 넘어선 어떤 경험같은 걸 기다리고 있다는 점... 그래서 오늘도 기획자는 꿈 꾼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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