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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최근 인수한 까르푸 점포를 '홈에버'로 리뉴얼하면서 의류 매장을 독립형 점포로 배치했다. 통상 대형마트의 의류 매장이 넓은 공간에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하던 방식과는 달리 개별 브랜드의 특성을 살리고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접근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모기업 이랜드의 자사 브랜드 30개를 입점시켜 기존 50여개였던 패션 브랜드를 83개로 대폭 늘렸다.(기사참조)
이랜드는 최근 인수한 까루푸(홈에버로 브랜드 변경)를 자사 패션 유통 채널 확대와 함께 유통 채널에 대한 컨트롤을 높혀 매출을 높히려고 한다. 이에 자사 브랜드(PB)의 노출을 강화하고, 또한 기존 임대 방식에서 수수료 방식으로 전환하여 매출을 높히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자 까루푸 입점 업체들은 당연 반발하고 나섰다.) 어찌되었든간에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M&A를 함에 있어서 두가지 목적 중 하나라도 분명있어야 한다. 한가지는 전적으로 Capital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으로 인수합병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킴으로써 M/S 등에서 기존 시장의 재편을 노리는 것이 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가 Synergy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으로 기존 자사의 상품, 솔루션에 필요한 기술이나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진입Time을 줄이고 기존 보다 Value를 올리거나 Cost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궁극적으로는 Capital 측면으로 볼 수 있다.) Google이든 국내 업체든간에 인터넷계에서 M&A가 이루어지더라도 위 두가지를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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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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