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Popular Science 9월호에 3D 가상현실 커뮤니티인
SecondLife가 소개되었다. 재작년인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SecondLife를 처음 경험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유료로 비싸다는 충격도 있었지만^^ 정말 가상현실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그런 참신하고 획기적인 공간이었다.
그로 부터 몇개월 후 Creative Commons란 단어를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로렌 레식 교수가 SecondLife에서
Free Culture 강연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다시금 SecondLife의 동태를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금 가수 뿐 아니라 기업들 조차 SecondLife에서 마케팅과 커머스를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이 너무 무거워서 왠만한 사무용 노트북에서 돌릴 수는 없지만 컴퓨팅파워가 날로 발전하는 현 실추세를 보면 대중화가 그리 오랜 미래의 일이란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럼 SecondLife의 가장 매력적인건 무엇일까? 그것은 꿈꾸는데로 이루어지는 제2의 현실이라는 점이다.
날고 싶은가요? 그럼 날수 있다.
타고 싶었던 전투 비행기를 골라 타도 되고..

비행기가 너무 묵직하면 종이비행기를 타도 되고..

WoW에 익숙하다면 날개를 달아도 되고..

친구와 양탄자를 같이 타도 된다. 그대가 상상하는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