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롱테일에 대한 챠니님의 포스트(
롱테일 바로알기)를 보고 불쑥 몇 자 적어본다. 참고로 본인은
롱테일의 가치를 인정하는 바 챠니님 의견에 동감하는 쪽이다.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도 어떤 이론을 내고나면 그 뒤로 엄청난 반론을 받아왔다. 사실 그러면서 경제학 역사가 커온게다. 그래서 여기 그런 경제학자의 수준은 아니지만 데이터를 재밌는 각도에서 분석한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이론에 대한 비판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이는 당연한 현상(?)이라 본다. 그리고 재밌는 것은 국내에서 비판하는 내용들을 보면 그들조차 해외 아티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롱테일 이론이 모든 것을 말해줄 순 없지만 시사하는 바는 특히나 인터넷 경제에서 컸다고 생각한다. 또한 롱테일 자체가 프랙탈(fractal) 구조이기 때문에 단순히 꼬리가 중요하다는 얘기로 치부하기엔 아직 들여다 볼 것도 많다고 본다. 그리고 그냥 책인데 블루오션 보단 재밌지 않았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