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기념일이라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데 마음이 살짝쿵 무겁다.(이거 와이프가 보면 오해할라..ㅋㅋ) 적잖은 블로거들에게 나란 사람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일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낚여(?) 모 컨퍼런스에서 발표까지 했으니 이런 뭐 --;
어제 이글루스 인수합병 관련
공지가 나면서 많은 이글루서분들이 불안감과 반감을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소통 그래서 블로그다운 블로그, 바로 이점이 좋아서 이글루스에 둥지를 틀었다. 암튼 이글루스는 이글루스고, 회사는 회사지만, 어찌 기분이 이렇게 묘할까.(땀난다.ㅋㅋ)
그래도 동요되지 않는 건..
이글루스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사실과 이글루스 운영자분들의 결심과 약속을 믿기 때문이다. 얼릉 집에가서 기념일 파티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