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잡지 11월 21일자 커버 스토리에는 2005년 혁신 제품들(The Most Amazing Inventions of 2005)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 몇가지 재밌는 것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TIME이 여전히 온라인 조차 구독료를 내야 볼 수 있는 Old(?) 출판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링크 걸 수 없는게 아쉽다.)
생명과 안전이라는 키워드로 스너피 소개로 시작되는 아티클은...
3달러짜리 휴대용 정수 빨대인 LifeStraw,
공기없는 타이어로 펑크 걱정없는 미쉐린 타이어,
4달러짜리 수소 캔으로 100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한 무공해 오토바이
스마트 제품으로는 휘어지는 촉각 센서
피로가 최소화된 시간대에 알람을 주는 숙면감지 손목시계,
로 매력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고,
또한 로봇 감성을 일깨워주는 로봇과 스마트 제품으로
눈 마주침이 가능하고 주인을 알아보는 도시바의 ApriAlpha,
대화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얼굴 표정을 짓는 Phillips의 iCat,
춤추고 말하는 ZMP 누보,
15가지 리듬형 기억으로 반응하는 다카라 거북이 장난감 로봇,
도요타의 4륜 개인용 이동 로봇,
3만원의 가격으로 20분 촬영(DVD로 저장)이 가능한 일회용 캠코더,
48초면 팽창하여 완성되는 텐트(예전 닥터슬럼프 만화에서 자주 등장^^)
TV 방송 신호를 인터넷으로 변환 전송하는 슬링미디어의 SlingBox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마지막에 거론된 SlingBox는 이곳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얼마전 소개한 Q박스는 저작권 법제도의 테두리를 벗어났으나, SlingBox는 방송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국내에서는) 못할 것 같다. 정해진 단말기(TV)에서만, 정해진 구역(거실)에서만 소비가 가능한 컨텐츠들을 풀어줘야 앞으로 타 매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보이지 않는 곳은 먼저 가는 자가 길을 만드는 법인데 가는 자의 발목까지 잡아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