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최휘영 대표는 검색은 인터넷 '허브'라고 말하며 자사 경쟁력과 장기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었다. [
기사 참고] 그리고 최근 야후코리아에서는 '
허브' 라는 태그(Tag) 기반 소셜 검색(Social Search) 서비스를 런칭했다.
[http://kr.hub.yahoo.com/]
얼마전 멀티미디어 검색 '
야미'를 런칭 한 후 곧이은 또 다른 검색 서비스라는 의미에서 야후코리아가 검색 부문 강화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데이터 인프라는 사용자 UCC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Yahoo가 추구하는 전략과 같을 수 밖에 없다. 근데 이번 '허브'는 얼마나 조용히 런칭했는지 아직도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에 한줄의 기사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이벤트 공지 차원에서 포스팅을 하면..
먼저 허브 가이드의 기능을 보면 아래와 같이 다섯가지로 야후
허브 FAQ 블로그에 소개되고 있다.
1) 태그를 기반으로 해서 내가 관심 있는 것들,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보고 수집할 수 있습니다.
2) 태그를 통해 쌓은 인맥으로 친구들 간의 관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서베이"와 "한표"라는 재미있는 기능을 통한 타인과의 심리 공감이 가능합니다.
4) "관심사 검색"을 통해서 나와 관심사가 같은 친구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5) "태그 검색"으로 관심이 있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위 소개 내용은 허브가 추구하는 서비스 목적과 기능을 기술한 것이고, 허브의 진상을 보면 (직접 써보지 않아도, 물론 직접 써보면 더욱 느끼겠지만) 직관적으로 야후 블로그의 UCC를 검색을 통해 순환시키려는 목적이 뚜렷이 보인다. 물론 지식검색 결과도 종종 나오지만 야후 지식검색의 DB양과 사용자가 허브에서 찾는 검색과의 상이성으로 인해 지식검색은 검색결과로는 부족한 면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Yahoo!의
My Web 2.0 서비스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이번 야후코리아의 허브와의 동질성을 느낄 수 있다. 이미 다음에서 블로그에 태그 기능을 추가했고 설치형 블로그의 대명사인
테터툴즈에서도 위치 태그 개념도 접목시켰지만 여전히 쓰임새는 미약한게 국내 실정이다. 하지만 슬슬.. 태그가 뭔가요? 라는 질문과 답변들이 네이버 지식검색에 쌓이고 다양한 태그 서비스들이 사용자에게 보여진다면 국내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태그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태그.. 아직 사용성과 한정된 사용층에 국한되어 있지만 이제 태동기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