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경영진들은 최근 구글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구글의 최근 오프라인 확장전략을 지켜보면 자사의 사업영역에 구글이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Just Googling It Is Striking Fear Into Companies,NYTimes]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국내) 한 아주머니가 이마트에서 새로나온 아이 기저귀 세트를 발견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게 아니라 이 가격이 싼지 비싼지 모른다. 그래서 이내 카메라폰(핸드폰)을 꺼내들고 기저귀 바코드를 찍는다. 구글 모바일 검색은 사용자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을 가장 싸게 파는 곳을 리스팅해준다. 당연히 구글 로컬 지도까지 보여주며 어디에 가장 싼 상점이 있는지 보여준다. (위의 예시는 아래 내용을 재구성한것이다.)
Search engines, combined with other technologies, have the potential to drive comparison shopping down to the shelf-by-shelf level. Cellphone makers, for example, are looking at the concept of a "shopping phone" with a camera that can read product bar codes. The phone could connect to databases and search services and, aided by satellite technology, reveal that the flat-screen TV model in front of you is $200 cheaper at a store five miles away.
현재 구글은
구글 베이스(테스트중)와
모바일 로컬 검색(베타)을 통해 쇼핑과 지역을 묶고자한다.
정보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제 소비자의 Buying Power는 공동구매에서 보다 개인화되어 보다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살 수 있게 된다. 구글이 온라인 쇼핑이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변화를 준다는 의미다.
월마트와 같은 소매점이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상점을 걱정하는 것에서 구글이라는 검색업체를 위협요소(invader)로 파악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인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사용자/소비자에게 정보의 본질적인 가치가 어떻게 정의되어야 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