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님이 주관한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주관한
웹2.0 간담회에서.. 다양한 분들의 웹2.0에 대한 시각을 느낄 수 있었다. 웹2.0에 대한 철학과 컨셉을 아래와 같이 나름대로 간추려 보았다. 물론 본인의 Bias도 분명 들어갔음을 밝힌다.
1. 웹2.0은 무엇인가? 웹1.0과 뭐가 다른가?- 웹2.0은 기존 웹과는 분명 차별성을 지니고 있는 웹의 진화선상에서 볼 수 있다.
- 시맨틱 웹과의 차이점은 시맨틱 웹은 W3C에서 표준을 지향하는 기술 중심인데 반해, 웹2.0은 사람 중심에서 웹을 보는 사회적 관점이다.
- 웹2.0의 핵심키워드는 열린 철학과 사회적 참여이다.
- 사용자 참여를 극대화하고 분산화하는 방향으로 웹은 웹2.0으로 진화한다.
- 웹2.0은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이는 전혀 새롭지 않고 어려운 기술도 아니며 기술관점에서 볼 필요는 없다.
2. 국내 웹서비스들은 그럼 웹1.0인가? 아니면 이미 웹2.0인가?- 국내의 포털 서비스를 Healthy Ecosystem으로 보는 것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네이버 지식in은 Wikipedia의 협업 모델과 비슷하므로 웹2.0으로 볼 수 있다.
- 싸이월드는 Flickr와 같이 P2P, 참여 모델과 비슷하므로 웹2.0으로 볼 수 있다.(Scrap방식이 다를 뿐이지 방향성은 같다.)
3. 무엇이 웹2.0이 말하는 진정한 개방인가?- Data Lock-in을 풀어서 누구든지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방이다.
-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개방이다.
- 개방은 자유(Free)를 의미한다.
- No one owns it, Every one can use it, Any one can improve it!
P.S. 태우님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석찬님의 구글 탐방기 너무 재밌었고요, 김중태님의 열린 강연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정석님의 힘찬 출발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Ref.
http://www.oreilly.com/go/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