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전자책(eBook) 포털 구축 등 디지털콘텐츠 사업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교보문고는 PDF 솔루션 전문업체
유니닥스와 디지털콘텐츠 공동사업을 위한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이번 제휴를 통해 출판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PDF기반의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10월부터 온라인에서 PDF 기반 전자책 및 본문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온라인에서 책의 편집형태, 글자체, 판형 등을 실제 책을 보는 것처럼 지원한다. [
교보문고, 디지털콘텐츠 사업 본격화 (출처: inews24)]
e-Book의 컨셉이 나온지는 인터넷이 등장한 후 얼마되지 않았을 정도로 그 시기가 매우 빨랐고 현재 알게모르게 서비스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교보문고의 e-Book 사업이 나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타이밍'이 좋다는 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를 보면 TV폰, MP3폰이 2000년, 2001년도에 삼성 애니콜로 출시되었었고 그 당시 제반 기술적 한계와 미숙한 시장환경에 의해 반짝 출현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MP3폰은 2004년이 카메라폰의 시대였다면 올해 2005년은 MP3폰의 시대라 할 만큼 대부분의 새로 출시되는 휴대폰에는 디폴트로 들어가고 그 인기도 상당하다.
물론 e-Book이 작금의 종이책 보다 덜한 것은 많다. 넘기고 줄긋고 접고 편하게 읽어왔던 종이책은 우리 일생의 습관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종이책이 e-Book 보다 우월한 점이 있는 만큼, e-Book 또한 종이책보다 우월한 점도 있을 것이다. 가격이 쌀테고, 컴퓨터가 생활화되면서 검색이 용이할테고 자신이 원하는 크기나 포맷으로 또는 원하는 장만 쉽게 인쇄해서 볼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멀티미디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전자상거래(e-Commerce)가 오프라인 쇼핑만 하랴.. 라고 했던 게 불과 몇 년전이다. 그러나 지금.. 어떤 상황인가?
Keywords : Accessiblility, On-line, Digital Device, Multimedia, Mobility, HyperText, Network, Multimo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