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활동 중 가장 잘 하는 것들을 우리는 어려운 말로 '핵심역량'이라고 한다. 이를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것은 디자인이 될 수도 있고, 영업, 마케팅, R&D, HRM, 개발, 기획 등 다양한 실행기능 중 한 두가지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를 가전회사의 제품 측면에서 보면 TV가 될 수도 있고, 에어콘, 냉장고, 핸드폰, 전기밥솥 등이 될 수도 있다.(삼성이나 LG전자를 예로 든 경우^^)
그렇다면 '경쟁우위'는 무엇일까? 그것은 타사의 경쟁제품과 비교했을 때 자사가 잘 하는 것을 말한다. 즉 핵심역량과 경쟁우위는 다르다. 예를 들어 회사 내부에서 볼 때 냉장고를 잘 만든다고쳐도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우위성이 없다면 경쟁우위는 없다고 봐야한다. 그렇다고 똑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비교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요즘같은 퓨전 시대에는 더욱더 유사 서비스나 제품까지도 경쟁제품으로 봐야 할 것이다.
자 그렇다면 경쟁우위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경쟁제품보다 소비자에게 가격이라든지 품질, A/S 등에서 볼 때 가치를 더 많이 제공해주는지, 아니면 이와 다른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주는가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덧 붙이면 이런 가치들이 다른 기업들에 의해 쉽게 '모방될 수 없는 것'이라야 한다.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모방할 수 있는 거면 경쟁우위라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모방하기 어려운 것들은 무엇일까? 특허, 조직문화, 핵심기술 등 여러가지가 거론 될 수 있다. 이렇게 나열한 것들을 보면 '무형자산'임을 알 수 있는데 이 무형자산의 모체라 할 수 있는 '유형자산'은.. 그렇다 바로 사람이다. 허나... 사람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렇다, 그래서 특허관리다 R&D관리다 해도 결국 '사람관리'가 중요하다는 귀결점에 이르게 된다.
# by harris | 2005/03/31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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