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나는 가끔 포드캐스팅(
Podcasting)을 통해 오디오 방송을 MP3 플레이어에 담아놓고 퇴근시간에 듣곤한다. 그전엔 가요, 팝송과 같은 음악만 들었는데 그것도 식상해진건지 아니면 내 스스로가 시대(?)에 뒤쳐져진지라 옛날 노래를 계속 듣는 것도 지겨운가보다. ^^;
포드캐스팅(Podcasting)을 간략히 소개하면 오디오 파일 다운로드형 RSS 리더기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RSS 리더기는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포스트나 웹사이트 뉴스들을 싱크(Sync)해서 받아보는 것처럼 포드캐스팅은 자신이 선정한 캐스터들의 오디오 뉴스를 받아 듣는 것이다. 즉
개인화 방송시대의 또 다른 모습이라 할 수 있다.[참고로 포드캐스팅은 작년 여름부터 화자가 되었고 작년말부터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
iPodder란 대표적인 포드캐스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손쉽게 오디오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시켜준다.]
생각해보면 텍스트가 편할 때가 있고 좋을 때가 있듯이 오디오가 편할 때 좋을 때가 있다. 여기서 오디오는 단지 음악만으로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만이 블로깅을 하는 것이 아니듯이 라디오 프로듀서의 길이 아니더라도 오디오 방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텍스트가 공유되고 재배포 되듯이 포드캐스팅 또는 차기버전은 오디오를 공기(인터넷)중으로 더욱 퍼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디오의 생산,배포,공유가 더욱 편리한 포드캐스팅의 차기버전이 개발중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이미지와 비디오 부문에서도 다양한 플랫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