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 트렌드 속에서 전략, 인사이트 끄집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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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이력서 보내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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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05년엔 좀 신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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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에 대한 저작권 ..
by harris at 02/09
"AdSense 비즈니스 모..
by 구글러 at 02/08
예전에 전자책회사다니다..
by hiebook at 02/07


[[채용] 모십니다.]
2005년, 2007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일할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담당 업무는 "서비스 전략"인데... 만약 서비스 전략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서비스"자는 빼도 될꺼 같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서 전략을 세운다면 당연히 서비스니깐요.^^;
관심있으신 분은 요기로 메일 넣어주세요.^^ gustn009@nate.com

(덧) 업무만 얘기하고 회사는 얘길 안했네요. 회사는 인터파크도서 입니다.
아직 SK컴즈로 아시는 분이 계셔서..^^ㅋ
by harris | 2010/02/09 16:58 | 나의스토리 | 트랙백 | 덧글(2)
[국내 ebook 시장이 비관적이라고 말하는 이유 를 읽고]
국내 ebook 시장이 비관적이라고 말하는 이유

그만님이 국내 eBook 시장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잘 언급했다. 크게 세가지를 언급하였는데 1) 영세 출판사의 수세적인 태도와 낙후된 시스템, 2) 저작권자의 전자책 인지 부족, 3) 전자책 전용 인터페이스 디자이너의 부족을 들었다.

여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영세 출판사의 수세적인 태도가 걸림돌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대형 출판사들의 방어적 태도가 더 높지 않을까 한다. 그들 또한 전자책에 대한 인지는 남 못지 않다. 다만 전자책 변환과 출판에 요구되는 공수를 추가로 들였을 경우 이에 얻을 수 있는 몫이 그만큼 증가할 것이냐란 의문과 종이책의 몫까지 카니발라이제이션(잠식) 효과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또 무시할 수 없는 건 밑바닥에 이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싶어서 쉽게 올리지 않는 것(관망하는 자세)도 크다.

여기서 카니발라이제이션은 비단 그들만의 걱정꺼리는 아니다. 모든 사업자가 어떤 신규 사업을 시작할 때 기존 사업의 몫을 빼앗아갈 것을 항상 염려한다. 이것 때문에 의사결정이 항상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터넷 포털처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경우 그런 염려는 더욱 심하다. 하지만 결국 타 사업자에게 그만큼의 시장을 고스란히 내어줬던 경험들이 어느정도 생기면서 이젠 잠심 효과에 대한 걱정은 예전보다 덜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무튼 eBook 시장이 활성화 되기엔 분명 여러 난관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그만님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컨텐츠다. 즉 컨텐츠의 확보 이것에 대한 해결 없이는 그간 자그마한 전자책 시장의 전철을 밟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말 나온김에 아이패드의 출현으로 인터파크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에 또한번 덧붙여 얘기하자면, 사실 주식거래 데이터상으로 보면 맞아 떨어진다. 그만큼 외국인이나 기관이나 사고파는 시점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빼는 기술이 주요한 것이지 가치 투자와 같은 방식과는 거리가 있음을 다시한번 느낀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출현을 거의 그대로 전자책과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면 뭐랄까 애널리스트들은 단순하다고나 할까. 뭐 프로와 아마추어간에 차이가 없는 분야가 바로 "주식"이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이 맞지 않나 싶다.

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패드가 "국내" eBook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글쎄올시다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컨텐츠 라인업과 낮은 가격정책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패드라고해서 국내 출판사들을 확 땡기는 건 없다. 그랬으면 아이튠즈로도 국내 음원사업자들을 땡겼어야 하니깐...
by harris | 2010/02/05 13:16 | 시장동향 | 트랙백(1) | 핑백(1) | 덧글(8)
[애플 아이패드 뒷북]
어제는 이른 아침부터 애플 아이패드(iPad) 때문에 온통 시끄러운 하루였다. 오늘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제는 정말 블로그스피어와 트위터스피어엔 아이패드로 온통 도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나 또한 오랫만에 이런 고조된 흥분된 분위기에 취해 간만에 지름신 강림을 체험하였다.^^;

근데 여기서 잠깐! 아이패드가 그렇게 정말 대단한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일단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런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고 그건 기계적인 스펙을 논하는게 아니다. 액정, 무게, 배터리, 인터페이스, 가격, 멀티태스킹 등 스펙들과 기능들을 쭈욱 늘어트려서 비교하는 것 자체는 지양하고 싶다. 매뉴얼도 안보고 사면서 그리고 그렇게 짜치게 구매하는 사람은 몇 퍼센트도 안된다.

그리고 경쟁제품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데 넷북, PMP, 이북(eBook reader)이 곧바로 경쟁제품이 되고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맞다. 하지만 이런 얘기는 아이폰 나올때도 그랬다. 그리고 정작 가장 밀접한 경쟁제품은 바로 아이팟터치, 아이폰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이게 애플에 독이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 오히려 복이 될 뿐이다. 제품 라인업이 다양화되고 개발 사이클이 심히 단축되면서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애플은 철저히 자기 방식과 영리한 논리로 시장을 잠식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기는 국내라는거. iPod이 많이 팔렸지만 iTunes가 국내 음악시장에 던진 파급효과는 없다. 아직은..아직도.. 그와 마찬가지로 이북 시장도 국내에서는 그리 만만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동영상도 합법적인 마켓을 본다면 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아무튼 나로선 무거운 아이스테이션 PMP를 바꿀 시점에서 아이패드로 완전 돌아섰는데 애로사항이 있을지 좀 갈팡지팡이다. (p.s. 어제 IT업계랑 완전 무관한 주부 대표, 와이프한테 물었더니.. 와이프왈! 돈만 있으면 쓰든 안쓰든간에 애플 제품은 다 사고 싶다란다.ㅎㅎㅎ 이게 정답일수도.^^)

by harris | 2010/01/29 10:47 | 시장동향 | 트랙백 | 핑백(1) | 덧글(30)
[애플 때문인가]
최근 불고 있는 모바일과 아이폰 광풍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웹2.0처럼 빨리 식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고 이번 기회에 IT 산업 전반에 활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 개인의 입장에서 산업 전반의 활력을 기대한다는 내용은 좀 오버다 싶기도 하지만 모바일이라는 이 인기 키워드가 다소 불안했던 경험도 있고 웹2.0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아마도 내 기억엔 2004년도 쯤이 "모바일"이 인기 키워드였던걸로 기억한다. 좀더 초기에는 유비쿼터스라는 낯선 용어가 IT업계에 불시착하였고 그 뒤를 이어 좀 더 눈에 보이는 IPTV, VoIP, LBS 등과 함께 모바일은 유망 키워드로 자리잡는가 싶었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지금의 상황이 6년전 그때보다 좋아졌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책이나 기술적으로 특별히 변한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뭐가 변할 것일까? 아이폰.. 흠 그냥 "애플" 때문인가라고 단순히 생각해야되나. 그렇다면 웹2.0은 무엇때문이였을까? 팀오라일리.. 그냥 "구글" 때문이라고 해야되나. 변화는 어떤 여러가지 환경변수가 작용한다고들 하는데 여러가지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나중에 여러가지로 파생되겠지만 그 출발점은 어떤 한 가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구글이 검색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 이상의 변화를 이끌었듯이, 애플은 단말기 이상의 변화를 이끌었기때문에 가능했던 것 이 같은 붐이 일어난게 아닐까 한다. 아직 어디까지 이 분위기를 이끌어갈지 모르겠으나 시작 자체는 구글스럽고 구글과의 한판승부가 벌어질 모양새니 말이다.

최근에 애플이 모바일 광고업체를 인수했으니 구글과의 경쟁은 보다 가시화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일전에 컨퍼런스에서 이런말을 했던 적이 있다. '구글을 괴롭히는건 검색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건드리면 된다'라고 말했던 적이 기억난다. 애플, 인터넷 비즈니스만큼은 애플도 한참 아래라고 생각했던게 엊그제(몇년 전) 같은데 어느새 구글과 나란히 떠오르게 되었다. 아메리칸 삼성, 소니가 아니라 미디어로의 진보가 예상된다.

참고: 구글과 애플의 주가 변동추이


참고: 구글과 애플의 경쟁영역
by harris | 2010/01/26 11:33 | 시장동향 | 트랙백 | 덧글(4)
[네이버 소셜 앱 vs 네이트 앱스토어, 커넥트]


[네이버도 앱스토어 대열 합류…상반기 중 서비스 공개] 네이버에서 소셜 앱을 도입한다는 기사를 방금 봤다. 그동안 플랫폼 개방에 대해 선전하고 있었는데 나름 체계적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오픈할 수 있나보다. 또한 그동안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네이트(싸이월드)가 하는 것도 지켜보면서 장단점을 분석해보았을 것이고 그런 총체적인 검토 끝에 어떤 모습이 나올지 궁금하다.

[네이버vs싸이월드, 소셜앱스 플랫폼으로 누가 더 셀까] 그럼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블로그 글처럼 누가 이길까란 구경꾼 기질과 욕망이 스며나온다. 그나저나 누가 더 셀까? 가장 무례하고 적합한 답변은 "하기 나름이다."겠지.

그래도 조금 말을 보태면 양쪽에 대해 한가지씩 언급할 수 있을 것 같다. 네이버는 [개발자 센터]를 들어가보니 정말 페이스북을 제대로 벤치마킹한 모습이 보인다. 네이버스럽다. 개인적으로 전 회사에 몸담고 있을때 그렸던 그림이랑 거의 비슷하다. 벤치마킹을 하려면 이름만 따라한다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할 정도로 준비를 한 또 하고있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네이트는... 네이트는 이제 반대로 네이버를 따라 하면 된다. 기존에 앱스토어, 커넥트가 시즌1이라 생각하고 빨리 시즌2로 네이버를 벤치마킹하면 된다.

"벤치마킹! 베끼려면 아주 제대로 배껴야된다"라는 걸 오늘 새삼 되새겨본다.
by harris | 2010/01/15 14:07 | 시장동향 | 트랙백(1) | 덧글(4)
[2010년 이마트 선언]


이마트가 올해 최저가로 강도있는 단일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한다. 기존 제조업체의 가격도 타 유통업체 대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제시하겠다는 마케팅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자체 브랜드(PB)를 늘려 저가 상품군을 대폭 내놓겠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소비자는 당연히 싼 가격을 원한다. 같은 상품일 경우 싼 가격이 당연히 100프로 좋다. 그러나 다른 상품일 경우 구매선택에 혼란을 겪는다. 경험이 없는 상품에 대해서는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낮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생수와 같이 거기서 거기라고 인식하는 상품은 PB도 제 몫?을 할 수 있지만 라면처럼 맛에 민감한 상품은 그리 쉽게 이동하지 않을 것이다. 이마트의 최저가 선언은 커머스의 기본기로 보이지만 예전처럼 그 효력?을 발휘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이마트 ‘가격파괴’ 선언…유통·제조업계 ‘술렁’
by harris | 2010/01/07 08:4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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