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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의 <the i>본..by 화이트칼라 at 13:57 이승환님// 쉽고 자세히 .. by harris at 13:32 제가 무식해서 그러는디.. by 이승환 at 05/15 스팅구리님// 이글루스 .. by harris at 05/15 ㅎㅎ 과연 통신사가 그 .. by 마음으로 찍는 사진 at 05/14 미투데이 얘기가 중간에.. by 만박 at 05/13 oz를 잠깐 써봤는데요... by 스팅구리 at 05/13 신호철님// 오늘 댓글 확.. by harris at 05/13 돌님// SI업계에 디자이너.. by harris at 05/13 Kong님// 부디~ 연락.. by harris at 05/13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이나 마케팅에서 여전히 중요한 것은 상품, 서비스에 대한 인지(Awareness)를 확보하는 것이다. 일단 보여야 일단 알아야 사든 말든 하니 노출은 당연 중요하다. 그리고 이와 함께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구매와 같은 직접적인 행위(Action)로의 유도인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측정이 가능해져 온라인 광고(주로 검색광고)가 큰 힘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인지와 행위 사이에는 또한 여러 단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뭔가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은 경우 주변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온라인 카페, 블로그를 뒤져보거나하는 리서치 활동을 거친다. 리뷰를 꼼꼼이 보기도 하고 메신저로 알만한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 대한 측정은 아직 묘연하다. 물론 한 사이트 내부에서나 리뷰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 사이트로의 단순이동 정도는 유출입 로그를 체크하여 측정할 수 있지만 외부의 여러 사이트, 여러 블로그, 카페, 특히 메신저 등 흩어져 있는 리퍼럴(Referral)를 모아서 측정하거나 관리하진 못하고 있다. 전통적인 마케팅 이론으로 자주 등장하는 인지와 구매 사이의 프로세스 상에는 고려(Consideration), 선호(Preference), 친숙, 흥미(Interest) 등 여러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뭐 AIDAS(Awareness,Interest,Desire,Action,Satisfaction)라는 모델로 설명하기도 한다.. 다만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앞에서 거론한 중간 단계에 대한 측정이다. 기존 광고 시스템은 여전히 맨 앞단과 맨 뒷단에 대한 측정치를 기준으로 집행되고 성장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중간 단계에 대한 그러니깐 어떻게 보면 복잡계에 가까운 이 중간지대를 어떻게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느냐가 또 다른 기회가 아닐까 한다. 광고 시장의 패러다임 까지야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새로운 광고 시장을 형성할 수는 있지 않을까한다. 그렇다면 CPM, CPC, CPA 말고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게 될 것이고 바이럴 마케팅의 명확한 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풀브라우징폰 광풍과 한국 포털의 지각변동을 읽고...
"햅틱폰 10만대 판매, 터치웹폰 4만5000대 돌파" 단순히 이 수치만으로는 풀 브라이징의 가능성을 확증하긴 힘들지만(단지 이뻐서 샀을 수도 있으니깐) 풀브라이징이 슬슬 화두가 되고 있다. 블로그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 휴대폰이 콘텐츠 서비스 도구로 진화하고 있음과 모바일 시대의 광고와 블로그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설득력있게 얘기하고 있다. 물론 중간 미투데이의 가치 평가(Valuation)는 다소 주관적이긴 하지만 블로그란 원래 주관을 담는 그릇인지라 좋은 컨텐츠임에 틀림없고 나중에 이와 관련된 추가 포스트가 올라오길 기대해본다.:) 모바일 풀 브라우징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은 자명하다. 단지 통신사업자가 봤을때 자사의 이익을 깍아먹을지 몰라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마켓 리더쉽을 빼앗길까봐서 정책과 요금으로 적절하게 막아놓았기 때문에 아직 다가오지 않았을 뿐이다. 물론 디스플레이 사이즈와 키 입력과 같은 태생적 단말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원하는 태스크를, 원하는 컨텐츠를 볼 수 있다면 한계란 단어는 단지 조그만 제약일 뿐이다. 지금 손바닥만한 디스플레이로 동영상을 보는 라이프 스타일은 이미 익숙하지 않은가? 사실 햅틱폰 가지고 떠드는 것은 새롭게 느껴지진 않는다. PSP나 인터넷 테블릿이 나올때도 iPhone, 햅틱폰 못지않게 많은 관심을 받았었고, 와이브로는 정말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인양 하이라이트를 받아왔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신통치 않음은 앞서 거론한 통신사업자의 자물쇠를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모바일 웹 2.0 컨퍼런스에서 "Web Like"란 미덥지 않은 영문을 쓰면서 모바일의 시대를 축약했었다. 통신사업자가 요금제만 푼다면 모바일은 제2의 인터넷 시대를 열 것이라고 본다. 검색과 소셜 네트워킹은 기본이고 다양한 웹 서비스들이 이젠 PC 앞에 없어도 자유로울테니 말이다. "모바일 뱅킹"만 예를 들어도... A : 야~~아~ 돈 좀 갚어! --; B : 앗 지금 지갑에 돈이 없네. 계좌번호 이메일로 쏴줄래~ ^^; 이런 핑계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회사 인트라넷을 쓰다보면 왠지 불편하다. 그 이유는 아마도 지금 쓰는 인트라넷이 예전 인트라넷 보다 기능이나 UI가 더 나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터넷"을 더 많이 쓰다보니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물론 인트라넷이 인터넷과는 목적, 쓰임새 자체가 다르고 이에 메뉴와 컨텐츠도 분명 다르지만 그러한 차이는 차치하고, 일단 사용성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인트라넷 메일보다 웹메일이 편하고, 인트라넷 검색 사용성, 접근성은 인터넷 검색의 그 것만 못하다. 물론 그 이유는 인터넷 서비스는 철저하게 사용자에게 맞춰 기획되고 꾸준히 개선해나가야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겠다. (그러니 배울게 많을것이다.) 여기서 나는 인트라넷에 대한 괜한 불평을 늘여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터넷의 좋은점은 인트라넷이 가져다 쓰고 반대로 인트라넷의 장점을 인터넷이 빨리 차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걸 말하고 싶다. 인터넷 검색의 장점인 심플한 UI와 블로그, 위키 컨텐츠 검색은 인트라넷 검색이 활용하면 어떨까 한다. 회사의 임원, 임직원 모두 동향파악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 한번 걸러진 정제된 사내문서도 가치있지만 "날 것"을 직접 보면 또 다른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인터넷은 아직도 인트라넷의 몇가지들을 차용해 볼 만한게 있지 않나 싶다. 예를 들어 검색의 경우, 인트라넷은 기본적으로 사내게시판과 사내메일을(만) 검색해주는데, 구글이 검색 영역을 메일로 확장하고 데스크탑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아직 국내에서 문서(파일) 검색이 제대로되는 곳은 없다. 그리고 요즘 포털들은 인기검색어, 트랜드를 한 눈에 비주얼하게 보여주는 실시간 상황판 같은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이는 기존 인트라넷의 대쉬보드를 차용하였다고 보면 된다. 잘 정리된 계기판으로 빠른 정보 습득과 의사결정의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놓은 대쉬보드가 인터넷에선 그렇게 쓰일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심심할 때 인트라넷을 뒤젹거려보면 뭔가 영감을 얻을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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